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
건강관리 서비스

첫 아이를 낳고 모든것이 서툴고 걱정이 많았는대 

조리원을 퇴소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다가올때 

초조함을 많이 느꼈던거 같다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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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비페어에서 엘젤스맘 원장님과 상담 후 

집과 가까운 북구에 본사가 있는 엘젤스맘으로 결정하고

예약을 해두어서 조리원 퇴소 다음날로 예약을 해 두었다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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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약 할때 중점적으로 케어 원하는 부분을 

아이케어와 청소였고 

친정엄마가 출산 후 집에 와있어서 

반찬과 식사 부분은 안해 주셔도 된다고 전달했다 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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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근 하시면 빨래 각맞춰 개주시고 청소기 싹돌려주시고,

 밤새 쌓인 젖병 열탕소독 깔끔하게 해주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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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욕시키기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였다

 귀에 물이 들어갈까

씻기다가 울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대

목욕하는 방법도 잘 알려주셨고 

목욕한 후엔 우유한통 먹고 

통잠도 잘잤다. 

예방접종 맞으러 갈때도 혼자 갔으면 접수하랴 짐챙기랴

정신이 나갔을 텐대 주사 맞고 우는 띠용이도 잘 달래 주시고 

초음파 검사할때도 같이 들어가서 잡아주셔서 

예방접종 할 때 항상 동행 해주셔서 든든했다. ㅜㅠ

접종 끝나면 아기가 놀라기도 하고 아파서 

컨디션이 좋지 않고 목욕을 못 해서 

항상 예방접종 하는 날은 접종 스케쥴에 맞게 

목욕시켜주시고 외출 준비를 해주셨다. 

뉴본 촬영 떄도 동행해 주셔서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었다.모든 것이 첨이라서 서툴고 

아이가 울면 머리가 하얗게 멍해져서 정신이 없는대

이모님이 있어 10일 동안 잘 쉬고 

봐주시는 동안 외출해서 워킹맘인 난 미뤄둔 일들도 잘 처리할 수 있었고

홀로 육아 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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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이란 시간은 쏜쌀 같이 지나가고 

이모님이 처음 온날 날 구원하로 온 구원자 같았는대 

바로 다음 날이 주말이라 ㅋ

천국과 지옥을 오고간 느낌이었다.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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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금순 이모님 수고 하셨어용.

저희 띠용이 잘 봐주시고 이뻐해주셔서 

감사했어요 ^^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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